이전 포스팅을 이어서
4편을 진행하겠습니다.
이전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.
[모바일게임/롤플레잉] - 로그키우기 : 방치형 RPG | 공략 (1편)
[모바일게임/롤플레잉] - 로그키우기 : 방치형 RPG | 공략 (2편)
[모바일게임/롤플레잉] - 로그키우기 : 방치형 RPG | 공략 (3편)
잠깐 몇일동안 게임을 안했는데
그동안 "추종자"라는게 생겼네요
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 드리고
이번 포스팅에서는
현재 제가 세팅되어 있는 능력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.
만약 디아블로를 해보신 분이시라면
극히 공감하실텐데
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
"크리티컬 확률"과
"크리티컬 데미지"입니다.
크리티컬 확률은 무조건 100%가 되어야 하며
크리티컬 데미지는 그와 비례해서 클수록 데미지가 강해집니다.
간단하게 산술적으로 계산해봅시다.
90%의 크리티컬 확률이 있고
1000%의 크리티컬 데미지가 있습니다.
보통 10번의 공격당 9번이 크리티컬 공격이 되고
1번은 일반 공격이 될 것입니다.
데미지가 100이라는 가정하에 계산해보면
( 100 x 1000% x 9 ) + (100 x 100% x 1) = 9,100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.
그리고 100%의 크리티컬 확률이 있고
1000%의 크리티컬 데미지로 계산을 하면
(100 x 1000% x 10 ) = 10,000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.
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
만약 크리티컬 공격력이 극대화되어 많이 올라가게 된다면
90%의 확률로 5000%의 데미지를 입히고 들어가는 데미지가 300,000 이라고 가정한다면,
( 300,000 x 5000% x 9 ) + (300,000 x 100% x 1 ) = 135,300,000
100%의 확률로 4500%의 데미지를 입히고 들어가는 데미지가 300,000 이라고 가정한다면,
(300,000 x 4500% x 10 ) = 150,000,000
공격횟수가 10번이라는 가정하에 이렇게 계산이 되는데,
초당 공격횟수가 20회라고 가정하면 이의 두배가 되니
300,000,000 > 270,600,000
크리티컬 확률 10% 때문에 데미지 차이가 나게 되는데
생각보다 얼마 안하는 데미지이지만 누적이 된다면
어마어마해 질 것입니다.
그리고 이 게임이
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라는 옵션이 들어갔다는 것만으로
스킬의 사용으로는 500%, 1000%, 3000% ,6000% 등의 데미지가 들어간다지만
한번의 스킬 소모당 들어가는 데미지이며,
초당 20의 공격속도를 가졌고 크리티컬데미지가 1500%이라고 가정한다면
1초에 3000%가 아닌 30000%의 데미지를 평타로 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.
고로 앞선 스킬 및 유물 설명이 있는 공략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
저는 "평타"기반의 스킬과 유물을 추천 했었으며
이 또한 크리티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현재 제 캐릭터의 능력치는 이와 같으며
(공격력 , 체력 , 초당 체력 회복량)은 아이템과 관련이 있다기보다
환생을 통한 강화 수치가 낮아져서 낮음을 말씀 드립니다.)
크리티컬 확률은 무조건 100%를 맞춰주시고
추가적인 요소는 크리티컬 데미지와
공격속도(초당 공격속도)를 위주로 올리시고
혹여나 더 올릴수도 없고 다른 옵션들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
제가 추천드린 유물중에
"최대 마나수 % 1%" 캐릭터 공격력 증가 옵션이 있는 유물이 있는데
마나통을 키움과 동시에 (평타기반 캐릭이라 마나가 필요하지는 않음)
해당 캐릭터의 공격력의 해당 %만큼 올려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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